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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결과 : 115
  1.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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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정치양극화와 경제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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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24
  6.     양극화는 현재 세상사의 가장 큰 이슈인 듯 보입니다. 경제 양극화는 오래 묵은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치 양극화는 조금 더 최근 이슈입니다. 예전에는 지역주의 성향이 강했지만, 이젠 자산과 소득으로 출발하는 경제 양극화가 정치 양극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정당정치에서도 정치 양극화는 과거보다 훨씬 더 정파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료 : Guide to The Markets] 문제는 경제양극화와 달리 정치양극화는 상대를 괴물이나 짐승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각자의 세계안에서 다른 세계를 보기에 접점을 찾기는 더욱 힘든 모양새입니다. 여기에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실제세계보다 클릭세계가 새로운 진실을 만들기도 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에는 국제주의와 고립주의로 좌우가 다시 분열되기도 합니다. 유발 하라리는 이를 경제는 이미 Globalize되었으나, 정치는 여전히 Localize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경제를 Localize하거나, 정치를 Globalize해야 하는데 이 방법이 쉽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경제 양극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 양극화가 문제를 더욱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부족주의에 갇혀 더욱 더 어려운 길을 가게 될 지도 모릅니다. 각 정파 부족주의가 우리를 다시 좁은 세상에 가둘 수도 있습니다.   다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상황을 공감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1970년대 미국에서 각 정파가 협력적인 모습을 보인 이유는 2차 세계대전의 기억과 베트남 전쟁 때문이었습니다. 이렇듯이 만일 내부에서 해결하지 못한다면, 외부에서 새로운 적 - 거대한 재난이 일어나거나 외계인이 쳐들어오는 상황 등 - 이 출현하기를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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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G경제연구원] 물가로 보는 세계경제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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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26
  6.       자산시장을 보면, 주가는 2200수준으로 올라서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실물시장을 보면, 수출이 좋아진다지만 내수는 부진한 상황입니다. 자산시장과 실물시장의 괴리,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의 괴리는 결국 경제성장률과 체감경기의 괴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설명하고, 자산시장을 이해하고, 실물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가”라는 프레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물가와 자산시장 그리고 자산시장과 실물시장의 연결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홈페이지와 책에서 1. 현재의 물가 수준이 오히려 주식시장에 호황일수밖에 없다는 점 http://ianedu.net/page.php?page=2&step=view&menuSeq=232&seq=637&returnPath=L3BhZ2UucGhwP3BhZ2U9MiZzdGVwPWxpc3QmbWVudVNlcT0yMzI=#tabView 2. 자산시장이 실물시장을 이끌어 가는 점   [책, 금융 배워야 산다 p33]   이와 관련하여 LG경제연구원에서 아주 좋은 자료가 나왔습니다. 1. 전세계적인 물가상승(리플레이션)이 어떻게 경기를 상승으로 이끌고 있는가? 2. 물가가 상승한 원인은 무엇인가? 3. 현재의 물가상승이 계속 이어질 것인가 ? 4. 각 중앙은행의 물가에 대한 진단과 통화정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에 대한 자료입니다.   현재 세계경제가 경기회복의 “봄”에 해당하며, 이런 현상이 상당부분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물가라는 프레임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자료입니다.   정말 바쁘면, 요약 페이지 1page 시간 있으면, 글로벌 부분 2~10 page 제대로 공부하려면, 첨부파일인 IMF의 “The dog that didn’t bike. Has Inflation ~ ”   좋은 날씨입니다…..    
  1. [Profess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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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한상공회의소] 대선 후보와 산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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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27
  6.       국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보인가? 발전인가? 민주인가? 복지인가는 경제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GDP 11위의 경제대국이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상황을 생각하면 이제 우리는 안보나 발전보다는 민주와 복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한 내수는 대통령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일자리이며 이에 따라 가장 중요한정책은 경제관련정책입니다. 그런데, 언론사가 제공하는 개별 후보들의 정책비판은 실제 정책의 중요한 부분이 제대로 보이지 않게 합니다. 아래 자료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각 후보들의 정책을 요약 발췌한 자료입니다. 큰 그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견 비슷한 듯 보입니다.   [자료 : 대한상공회의소, 대선후보들의 산업정책]   그러나, 디테일로 들어가면 정책과 정책을 구현하는 방법은 달라집니다.   [자료 : 대한상공회의소, 대선후보들의 산업정책] 양강인 문재인후보와 안철수후보의 정책을 눈여겨보면, 정부가 주도하는 경제정책과 민간이 기획한 것을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으로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비교하면 문재인이 재정정책을 강조하는 케인즈주의자라면, 안철수는 개입을 꺼리는 신자유주의자에 가깝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여건을 감안하면…..OOO의 정책이 적절해 보입니다.        
  1.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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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본시장연구원] 주식형펀드, 채권형펀드, 온라인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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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27
  6.       주가가 2200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대체 누가 사고 있는 것일까요? 신문기사를 보면 외국인이 사고 있지만, 기관투자자들은 팔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는 회복기이지만 살아나고 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은 사상최고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기관들은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팔고 있습니다. 기관들은 왜 그럼 팔고있을까요? 이유를 추론해보겠습니다.     기관들이 주식을 팔고 있는 이유는 펀드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채권형펀드의 경우는 금리가 오르고 있고, 그래서 채권가격이 하락하니 돈을 빼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그러나, 주식형펀드의 경우는 다릅니다. 주가는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에 비해 국내주식형펀드에서 돈이 나가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전자산산호현상, 주식시장에 대한 여전한 불안, 주식형펀드의 고비용구조 일단 이 중에서 고비용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자료를 보면 저비용구조를 가진 온라인 펀드 시장의 규모는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결론은 이 자료를 만든 자본시장연구원의 생각과 조금 다릅니다. 금융소비자들 특히 개인들이 여전히 시장에 대한 불신 혹은 펀드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제대로 설명하고 설득할 금융인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시장기회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외국인의 잔치가 되어 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1.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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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현대경제연구원] 일하는 노인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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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28
  6.       1. 전세계에서 Median Age가 가장 높은 나라는 모나코(52.4세)입니다. 다음은 일본(46.9세)입니다. 3위는 독일(46.8세)입니다. 우리나라는 40위(41.2세)입니다.   2. 주요국의 65세 이상 인구를 보면 조금 다르면서, 조금 더 강렬합니다. 일본에서는 4명중 1명이, 독일은 5명중 1명이 65세 이상의 노인입니다. 우리나라는 대략 7~8명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일을 하는 65세 노인은 우리나라가 훨씬 더 높습니다.     이유는 역시 공공연금의 소득대체율이 22%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개인적인 노후준비도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노후근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실상의 은퇴는 70세가 훨씬 넘습니다.   문제는 일자리의 질입니다.     현재의 고령층의 고용의 질은 주요국에 비해 너무나도 나쁜 상황입니다.   자료를 보고 있으면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너무나 커서 대안이라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현재경제연구원의 원고에서도 이를 인식의 개선(개인, 조직 그리고 정부)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는 점 또한 이 문제가 해결하기에 너무 많은 난관들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수용해야만 할 청년실업의 문제와 노인고용의 문제는 현재 한국경제가 닥친 가장 큰 숙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솔루션은…..아이들에게는 질문하는 힘을 통해 Operation Income을 키우는 것일 것이고, 노인들에게는 제대로 자산을 관리하고 키우는 Capital Income을 키우는 능력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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